.. 스님 !!
정말 오랜만입니다!!헤헤^.^
요즘은 정말 바쁘고 또 컴퓨터있는 지역에 있어본지가 오래라~~~~~~~
여기는 서면 서점인데 여기에 검색대가 있어서...
요즘 저는 자주 "감사합니다!부처님!!" 이라는 말이 자꾸 나옵니다
요즘 저의 피곤한 생활에 만족합니다!
새벽 5시에 기상해서 부산에 학원에 와서 또 밤11시에 집에돌아가거든요...
정말 나태해서 내가 싫어던 얼마전과는 다르게...
또 발등에 불이 떨어졌거든요!! 준비하는 시험이 다음달이라서...
그래서 이런 생활을 잘 하고 있는 현재의 나에 대해서 부처님께 감사하다고..
잘 견딜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주절주절 요즘 나에 대한 애기를 늘어놓고 자랑하고 싶지만..
뒤에 사람이 기다리는지라~~~~
어째든 108배 절 기도 하면서 연신 "정말 부처님 감사합니다!"
또 "이런 감사할 줄 아는 이 마음이 나온게 정말 감사합니다"
겁나는건 망각의 동물인 인간이라서 또 어느샌가 이런마음을 잊어버릴까봐??
꼭 쥐고 있게 해주십시오~~~~
답글:
관음심 오랜만입니다
가끔씩 소식 궁금했는데 오늘 글 보니 만난 듯 반가워요.
장하군 부처님 감사합니다하는 마음이 진심에서 우러나온 듯해서 더욱 고맙습니다.
시험준비에 바쁜 가운데서도 컴을 보니 보타암 생각나던가보지요
다음달 시험결과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합격소식과 함께 스님 만나러 와야지
마음이 밝아진 듯하여 내 마음도 금방 밝아지네
건강도 조심하시고 기도생활도 열심히 하시고
언제나 작은 일이라도 남을 위하여
좋은 일 하는 보람과 즐거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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