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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현(2004-02-03 11:10:05, Hit :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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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난의 연인/수정님 글

하난의 연인/수정님 글





잊으려 해도 

접으려 해도

마음 먹은것 처럼

잊혀지지도 접어지지도 안은

나의 사랑에 앞에 더 큰 사랑을 봅니다

얼마나 마음으로 사랑하며 그리워했는지.........

나.자신 밖에 알수없는  사랑앞에 .....

또다른 세상을 만나려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가슴으로의 사랑과 특별한 우정이 있기에

결코 외롭다고 생각지 안으렵니다

연인으로  많은 색갈로 모양으로 사랑을 다져 왔지만...

난 그사랑에 머물고 싶지가 않습니다

진정한 우정 ..소중한 단하나에 사랑하는 친구로..

또다른 사랑.. 또다른 세상을 만나려 합니다

더많이 사랑하며 내가 필요 할때 다가올수있는

진정한 친구를 두고 싶습니다

나 외로울때 웃으며 

 나를 위로 하는 나의 진정한 

친구라 난,,,,,,,믿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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