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edmember 0
Total 134articles, 2/7page

   name
  지현(2003-03-28 09:45:41, Hit : 470,) 
   subject
  남으로 인해 마음이 상했을 때

                        ** [남으로 인해 마음이 상했을 때] **

                        

 


** [남으로 인해 마음이 상했을 때] **

'그는 나를 욕해 꾸짓고
나를 때리고 나를 이겼다.'
이렇게 굳게 마음에 새기면
그 원한은 끝내 쉬지 않는다.

'그는 나를 욕해 꾸짓고
나를 때리고 나를 이겼다.'
이렇게 마음에 새기지 않으면
그 원한은 이내 고요해 진다.

원망으로써 원망을 갚으면
끝내 원망은 쉬지 않는다.
오직 참음으로써 원망은 쉬나니,
이 법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남의 허물만 꾸짖지 말고
힘써 내 몸을 되 살펴보자.
사람이 만일 이렇게 깨달으면
그 때문에 다툼은 길이 쉬리라.


- 법구경, 쌍서품 -  
                                         



Mande (2012-01-18 20:03:55)
Ab fab my golody man.
ibtdzorur (2012-01-19 18:23:19)
gBqL73 <a href="http://onanilmlvelb.com/">onanilmlvelb</a>
xcnqbr (2012-01-21 03:33:04)
cK2HPJ <a href="http://hwpwbbwgkbmu.com/">hwpwbbwgkbmu</a>


no
c
subject
name
date
hit
 114   그대 내 앞에 서 있던 날  지현 2003/03/13 414
 113   안개 속에 숨다  지현 2003/03/23 432
 112   산상(山上)의 노래  지현 2003/03/25 469
    남으로 인해 마음이 상했을 때 [3]  지현 2003/03/28 470
 110   늘 함께 있되 [3]  지현 2003/03/29 397
 109   분노가 일어날때  지현 2003/04/05 428
 108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능가해 2003/05/05 477
 107   물처럼 흐르다가  능가해 2003/05/05 510
 106   향기가 있는 삶 [3]  지현 2003/05/22 506
 105   마음 공부를 위한 여덟가지 노래  지현 2003/05/23 465
 104   드넓은 초원위에  지현 2003/06/07 438
 103   한순간 돌아보니  ?? 2003/06/12 483
 102   꽃 한 송이 피우게 하라  지현 2003/06/18 438
 101   사랑이 고요할때면 눈물이 난다  지현 2003/06/28 510
 100    닫혀진 내 마음에  지현 2003/08/19 383
 99   별도 달도 없는 암흑의 밤  지현 2003/08/19 469
 98   법구경 말씀  지현 2003/08/19 472
 97   상처 [3]  지현 2003/08/20 512
 96   가끔씩은  지현 2003/08/22 446
 95   오늘 같은 날은  지현 2003/08/26 456

[1] 2 [3][4][5][6][7]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FEVERISH MEMBE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