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이란.
선남 선녀만이 할수 있지 않다는 것을
참으로 진실한 사랑을
알지 못하는 이는 이해 할수 없을 겁니다.
내 삶을 다 바쳐
사랑 하고 싶은 그런 사랑입니다.
그에 품에서 어느날 영원히 잠들고 싶습니다.
이룰수없는 사랑이라면...
이런 사랑은 해보았습니다.
나로 인해 태어난 자식에 대한 모성애 사랑
그리고 이웃간에 사랑
나 아닌 타인이든 친구 간에 사랑
남 모르는 사람에 동정과 이해하는 사랑
어쩔수 없이 운명에
맞추어진 동정심에 사랑도
자연에 모든 생명에 대한 사랑도
모두가 사랑으로 연결되어 살아가고 있지만
남녀 간에 사랑
너무도 그리웁고
가슴아프고 저린 사랑
생각 하면 숨이 막힐것 같은 사랑
사랑 한다고 잡고만 있는
사랑 은 참으로 진실한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진정으로 사랑 한다면
그사람에 앞길을 막아서는 안된 다는 것을
사랑 하는이를 가족으로 부터 버림을
받거나 지금 까지 쌓아온 권의를
잃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에
배려하는 사랑 또한 참으로
아름 다운 사랑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것을 지켜 주고 싶은 마음 입니다.
접어두기가 뼈를 깎는 아픔으로
목이 터지고 피를 토할것같은 아픔이 따르지만
차라리 잊기가 힘들어 죽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단하루만 함께 지내고 싶었는데
그러면 후회를 안할것 같았는데
함께한 하루가 나른 더욱더 힘들게 할줄이야
여기저기 그사람이 스쳐간 빈자리가 볼때마다
눈물이 나고 가슴이 이렇게 저릴줄이야
심장이 멈출것같은 것은
바보라서 그럴거에요.
왜 나에게 이런 늦은 사랑을 알게 했는지
원망스러움이 누구를 원망 해야 하나요.
. . . 나는 어떻게 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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