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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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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9-22 20:49:29
 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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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경험 담이라 퍼왔습니다.
천수다라니를 하여 봅시다.
甫剛
저는 요즘 천수다라니 독송기도에 재미를 붙여 살고있습니다.
요즘 한국의 禪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불교가 생활불교가 되기 위해서는 장애자를 포함하여 모두가 같이
수행할수있는 수행법이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대중과 같이 할수있는 염불법을 택하여 기도
정진하고 있습니다.
염불법 중에서도 불가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천수다라니
독송을 주로하고 있습니다.85년도에 5년 기간을 잡아서 10만독
회향을 하고 천수다라니의 위신력을 다시 한번 믿게 되였답니다.
지방에서 포교당을 할때 자고 있엇는데 불이 나서 몇초만 지났어도
지금 이곳에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불이 나기 몇칠 전부터 저녁에 법당에는 아무도 없는데 몇칠간을
영가단의 벽을 누가 치는 것입니다.나가보면 아무도 없고 그러기를
몇칠째 추석날 추석 음식을 부처님전에 준비하여 올려 놓고서 자고
있었는데 불이 난것입니다.
포교당이 큰시장통 상가를 얻어서 사용하였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
열어 놓고서 사용을 하였는데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땅에다 치며는
올라가서 터지는 폭죽이 법당으로 들어 온것 같습니다.
불은 정말 몇초만에 50평 규모의 법당을 다 삼켜 버렸습니다.
마침 법당에는 법당 노보살도 같이 있어서 보살이 먼져보고서
"불이여"라는 말에 놀라서 일어나 보니 불은 이미 연등을 타고서
법당에 번져가고 있었습니다.
아차 전기 누전이다라고 생각되여 계단에 있는 분전함으로 달려가서
스위치를 내리고서 올라오니 이미 불은 번지고
숨을 쉬니 꼬그라질 정도 천장의 휘발성 자료의 악취에 정신이
아찔하여숨을 안쉬고서 낮은 자세로 창문을 향하여 달려가서
2층에서 뛰어래려 살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불보살님의 가피가 있어서 살았지 않았나 생각하여
제가 사심이 생기고 나퇴하여 지면 이미 죽은 목숨인데 부처님의
법을 알고 알리는데 시간을 가질려구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천수다라니 독송기도를 100만독 발원을 하고서
집에다 아예 방하나를 목재 농을 계조하여 관세음보살님을
모시고서 기도 정진을 하고있습니다.
우리는 불교의 수행법을 멀리서 찾지 않나 생각됨니다.
천수경의 "신묘장구대다라니"는 불가에서 굳이 앞뒤로 살을
붙여서 찬송하고 또 찬송하는 것은 그야말로 신기하고 묘한
비밀스런 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우리나라의 큰선지식들도 천수다라니의 위신력에 힘입어 숙업의
업장과 마장을 해쳐나가시고 찬송하셨습니다.
굳은 믿음으로 발심하여 최상법을 닦아가는데,숙업의 업장과 마장을
해쳐 나가는데 천수다리니의 묘한 위신력으로 기도정진을 같이 하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천수다리니 기도는 어느곳에서나 가능합니다.
그야말로 "행주좌와어묵동정"어느 곳에서나 가능한 공 염불이 되지 않는
수행법입니다.
요즘은 기도에 속도가 붙어서 하루에 500백독 이상도 가능하네요.
한번 하여보세요.
그야말로 말할수없는 법열의 세계가 있습니다.
간단한 방법은 정좌를 하고서 편한 자세로 한손에 염주를 들고서
허리를 반듯하게 세우고서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암송보다는 글씨을
크게 하여 보시면서 하여보세요.
참고로-
집에서 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하는 법 전문 올립니다.
거불(擧佛)
「나무청정법신비로자 나불원만보신노사 나불천백억화신석가모니불
나무구품도사아미타불 나무대원본존지장보살마하살」
1. 삼귀의 三歸依
귀의불 양족존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歸依佛 兩足尊
귀의법 이욕존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나다.)
歸依法 離欲尊
귀의승 중중존 (거룩한 스님들게 귀의합니다.)
歸依僧 衆中尊
2. 보례진언
아금일신중 즉현무진신
변재삼보(대성)전 일일무수례
옴 바아라 믹●●●●●(큰절)
옴 바아라 믹●●●●●(큰절)
옴 바아라 믹●●●●●(큰절)
3 . 송경의식(경전을 읽을 때 꼭 필요한 의식임)
정구업진언
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3번)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3번)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4. 신묘장구대다라니(3,7,21,,,108독 등)
***수지 독송용***(1)
(신묘장구대다라니/神妙章句大陀羅尼)
1)나모라,다나다라,야야,나막알약,바로기제
2)새바라야,모지,사다바야,마하,사다바야
3)마하가로,니가야,옴,살바,바예수,다라나
4)가라야,다사명,나막,가리다바,이맘,알야
5)바로기제,새바라,다바,니라간타,나막
6)하리나야,마발다,이사미,살발타,사다남
7)수반,아예염,살바,보다남,바바마라,미수다감
8)다냐타,옴,아로계,아로가,마지로가,지가란제
9)혜혜하례,마하모지,사다바,사마라,사마라
10)하리나야,구로구로,갈마,사다야,사다야
11)도로도로,미연제,마하미연제,다라다라
12)다린나례,새바라,자라자라,마라,미마라
13)아마라,몰제,예혜혜로계,새바라,라아
14)미사미,나사야,나베,사미사미,나사야,모하자라
15)미사미,나사야,호로호로,마라호로,하례,바나마
16)나바,사라사라,시리시리,소로소로,못쟈못쟈
17)모다야,모다야,매다리야,니라간타
18)가마사,날사남,바라,하리나야,마낙,사바하
19)싯다야,사바하,마하싯다야,사바하
20)싯다유예,새바라야,사바하
21)니라간타야,사바하
22)바라하,목카싱하,목카야,사바하
23)바나마,하따야,사바하
24)자가라,욕다야,사바하
25)상카,섭나녜,모다나야,사바하
26)마하라,구타다라야,사바하
27)바마사간타,이사시체다,가릿나,이나야,사바하
28)먀가라,잘마이바,사나야,사바하
|나모라,다나다라,야야,나막알야,바로기제,새바라야,사바하|-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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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08 대 참회문
1. 대자비로 중생들을 어여삐여겨
대희대사 베푸시어 제도하시고
수승하온 지혜덕상 장엄하시니
저희들이 지심으로 귀의합니다(1배)
2. 지심귀명례 금강상사
至心歸命禮 金剛上師
3. 귀의불 귀의법 귀의승
歸依佛 歸依法 歸依僧
4. 제가이제 발심하여 예배하옴은
제스스로 복얻거나 천상에나며
성문연각 보살지위 구함아니요
오직오직 최상승을 의지하옵고
아뇩다라 삼보리심 냄이오이다
원합노니 시방세계 모든중생이
모두함께 무상보리 얻어지이다.(1배)
5. 지심귀명례 시방 진허공계 일체제불
至心歸命禮 十方 塵虛空界 一切諸佛
6. 지심귀명례 시방 진허공계 일체존법
至心歸命禮 十方 塵虛空界 一切尊法
7. 지심귀명례 시방 진허공계 일체현성승
至心歸命禮 十方 塵虛空界 一切鉉賢僧
8. 지심귀명례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至心歸命禮 如來 應供 正遍知 明行足 善逝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 세존
世間解 無上士 調御丈夫 天人師 佛 世尊
9. 지심귀명례 보광불
至心歸命禮 普光佛
10. 지심귀명례 보명불
至心歸命禮 普明佛
11. 지심귀명례 보정불
至心歸命禮 普淨佛
12. 지심귀명례 다마라발전단향불
至心歸命禮 多滅跋전檀香佛
13. 지심귀명례 전단광불
至心歸命禮 전檀光佛
14. 지심귀명례 마니당불
至心歸命禮 摩尼幢佛
15. 지심귀명례 환희장마니보적불
至心歸命禮 歡喜藏摩尼寶積佛
16. 지심귀명례 일체세간요견상대정진불
至心歸命禮 一切世間樂見上大精進佛
17. 지심귀명례 마니당등광불
至心歸命禮 摩尼幢燈光佛
18. 지심귀명례 혜거조불
至心歸命禮 慧炬照佛
19. 지심귀명례 해덕광명불
至心歸命禮 海德光明佛
20. 지심귀명례 금강뢰강보산금광불
至心歸命禮 金剛牢强普散金光佛
21. 지심귀명례 대강정진용맹불
至心歸命禮 大强精進勇猛佛
22. 지심귀명례 대비광불
至心歸命禮 大悲光佛
23. 지심귀명례 자력왕불
至心歸命禮 慈力王佛
24. 지심귀명례 자장불
至心歸命禮 慈藏佛
25. 지심귀명례 전단굴장엄승불
至心歸命禮 전檀窟莊嚴勝佛
26. 지심귀명례 현선수불
至心歸命禮 賢善首佛
27. 지심귀명례 선의불
至心歸命禮 善意佛
28. 지심귀명례 광장엄왕불
至心歸命禮 廣莊嚴王佛
29. 지심귀명례 금화광불
至心歸命禮 金華光佛
30. 지심귀명례 보개조공자재력왕불
至心歸命禮 寶蓋照空自在力王佛
31. 지심귀명례 허공보화광불
至心歸命禮 虛空寶華光佛
32. 지심귀명례 유리장엄왕불
至心歸命禮 琉璃莊嚴王佛
33. 지심귀명례 보현색신광불
至心歸命禮 普現色身光佛
34. 지심귀명례 부동지광불
至心歸命禮 不動智光佛
35. 지심귀명례 항복중마왕불
至心歸命禮 降伏衆魔王佛
36. 지심귀명례 재광명불
至心歸命禮 才光明佛
37. 지심귀명례 지혜승불
至心歸命禮 智慧勝佛
38. 지심귀명례 미륵선광불
至心歸命禮 彌勒仙光佛
39. 지심귀명례 선적월음묘존지왕불
至心歸命禮 善寂月音妙尊智王佛
40. 지심귀명례 세정광불
至心歸命禮 世淨光佛
41. 지심귀명례 용종상존왕불
至心歸命禮 龍種上尊王佛
42. 지심귀명례 일월광불
至心歸命禮 日月光佛
43. 지심귀명례 일월주광불
至心歸命禮 日月珠光佛
44. 지심귀명례 혜당승왕불
至心歸命禮 慧幢勝王佛
45. 지심귀명례 사자후자재력왕불
至心歸命禮 師子吼自在力王佛
46. 지심귀명례 묘음승불
至心歸命禮 妙音勝佛
47. 지심귀명례 상광당불
至心歸命禮 常光幢佛
48. 지심귀명례 관세등불
至心歸命禮 觀世燈佛
49. 지심귀명례 혜위등왕불
至心歸命禮 慧威燈王佛
50. 지심귀명례 법승왕불
至心歸命禮 法勝王佛
51. 지심귀명례 수미광불
至心歸命禮 須彌光佛
52. 지심귀명례 수만나화광불
至心歸命禮 須曼那華光佛
53. 지심귀명례 우담발라화수승왕불
至心歸命禮 優曇癖華殊勝王佛
54. 지심귀명례 대혜력왕불
至心歸命禮 大慧力王佛
55. 지심귀명례 아촉비환희광불
至心歸命禮 阿촉毘歡喜光佛
56. 지심귀명례 무량음성왕불
至心歸命禮 無量音聲王佛
57. 지심귀명례 재광불
至心歸命禮 才光佛
58. 지심귀명례 금해광불
至心歸命禮 金海光佛
59. 지심귀명례 산해혜자재통왕불
至心歸命禮 山海慧自在通王佛
60. 지심귀명례 대통광불
至心歸命禮 大通光佛
61. 지심귀명례 일체법상만왕불
至心歸命禮 一切法常滿王佛
62. 지심귀명례 석가모니불
至心歸命禮 釋迦牟尼佛
63. 지심귀명례 금강불괴불
至心歸命禮 金剛不壞佛
64. 지심귀명례 보광불
至心歸命禮 寶光佛
65. 지심귀명례 용존왕불
至心歸命禮 龍尊王佛
66. 지심귀명례 정진군불
至心歸命禮 精進軍佛
67. 지심귀명례 정진희불
至心歸命禮 精進喜佛
68. 지심귀명례 보화불
至心歸命禮 寶火佛
69. 지심귀명례 보월광불
至心歸命禮 寶月光佛
70. 지심귀명례 현무우불
至心歸命禮 現無愚佛
71. 지심귀명례 보월불
至心歸命禮 普月佛
72. 지심귀명례 무구불
至心歸命禮 無垢佛
73. 지심귀명례 이구불
至心歸命禮 離垢佛
74. 지심귀명례 용시불
至心歸命禮 勇施佛
75. 지심귀명례 청정불
至心歸命禮 淸淨佛
76. 지심귀명례 청정시불
至心歸命禮 淸淨施佛
77. 지심귀명례 사류나불
至心歸命禮 裟留那佛
78. 지심귀명례 수천불
至心歸命禮 水天佛
79. 지심귀명례 견덕불
至心歸命禮 堅德佛
80. 지심귀명례 전단공덕불
至心歸命禮 전檀功德佛
81. 지심귀명례 무량국광불
至心歸命禮 無量국光佛
82. 지심귀명례 광덕불
至心歸命禮 光德佛
83. 지심귀명례 우덕불
至心歸命禮 無憂德佛
84. 지심귀명례 나라연불
至心歸命禮 那羅延佛
85. 지심귀명례 공덕화불
至心歸命禮 功德華佛
86. 지심귀명례 연화광유희신통불
至心歸命禮 蓮華光遊戱神通佛
87. 지심귀명례 재공덕불
至心歸命禮 才功德佛
88. 지심귀명례 덕념불
至心歸命禮 德念佛
89. 지심귀명례 선명칭공덕불
至心歸命禮 善名稱功德佛
90. 지심귀명례 홍염제당왕불
至心歸命禮 紅염帝幢王佛
91. 지심귀명례 선유보공덕불
至心歸命禮 善遊步功德佛
92. 지심귀명례 투전승불
至心歸命禮 鬪戰勝佛
93. 지심귀명례 선유보불
至心歸命禮 善遊步佛
94. 지심귀명례 주잡장엄공덕불
至心歸命禮 周잡莊嚴功德佛
95. 지심귀명례 보화유보불
至心歸命禮 寶華遊步佛
96. 지심귀명례 보련화선주사라수왕불
至心歸命禮 寶蓮華善住娑羅樹王佛
97. 지심귀명례 법계장신아미타불
至心歸命禮 法界藏身阿彌陀佛
98. 모든세계 이와같은 제불세존은
어느때나 중생들과 함께하시니
저희들을 이제다시 살펴주소서
저희들의 지난날을 생각하오면
이생으로 저생으로 그먼생으로
시작없는 옛적부터 내려오면서
가지가지 지은죄가 한이없으니
제스스로 혼자서 짓기도하고
다른이를 시켜서 짓게도하며
남이하는 나쁜짓 좋아하였고
탑전이나 삼보도량 갖춘물건도
승물이나 사방승물 가림이없이
제것인양 함부로 갖기도하고
다른이를 시켜서 훔치었으며
상주물건 훔치기를 좋아하였고
무간지옥 떨어질 오역중죄도
제스스로 혼자서 짓기도하고
다른이를 시켜서 짓게도하며
남이짓는 오역죄 좋아하였고
삼악도에 떨어질 십악죄행도
제스스로 혼자서 짓기도하고
다른이를 시켜서 짓게도하며
남이짓는 십악업 좋아했으니
이와같은 모든죄가 태산같으되
어떤것은 지금에도 생각에남고
어떤것은 아득하여 알수없으나
알듯말 듯 지은죄로 받는과보는
지옥아귀 축생도나 다른악취나
변지하천 멸려차로 떨어지리니
제가이제 지성다해 부처님전에
이와같이 지은죄를 참회합니다(1배)
99. 이 자리를 함께하신 제불세존은
저희들의 온갖일을 다아시오니
대자비심 베푸시어 살펴주소서
제가다시 제불전에 아뢰옵니다
저희들의 지나온 모든중생에
보시공덕 지었거나 정계를갖되
축생에게 먹이한입 준일로부터
청정범행 닦고익힌 정행공덕과
중생들을 성취시킨 선근공덕도
무상보리 수행하온 수행공덕도
위없는 큰지혜의 모든공덕도
일체를 함께모아 요량하여서
남김없이 보리도에 회향하옵되
과거미래 현재의 부처님께서
지으신바 온갖공덕 회향하듯이
저도또한 그와같이 회향합니다
제가이제 모든죄상 참회하옵고
모든복덕 남김없이 수희하오며
부처님을 청하온 공덕으로써
무상지혜 이뤄지길 원하옵니다
과거미래 현재의 부처님들은
시방세계 다함없는 중생들에게
가없고 한량없는 공덕주시니
제가이제 목숨바쳐 절하옵니다(1배)
100. 가이없는 시방세계 그가운데에
과거현재 미래의 부처님들께
맑고맑은 몸과말과 뜻을기울여
빠짐없이 두루두루 예경하옵되
보현보살 행원의 위신력으로
널리일체 여래전에 몸을나투고
한몸다시 찰진수효 몸을나투어
찰진수불 빠짐없이 예경합니다(1배)
101. 일미진중 미진수효 부처님께서
곳곳마다 많은보살 모이시었고
무진법계 미진에도 또한그같이
부처님이 충만하심 깊이믿으며
몸몸마다 한량없는 음성으로써
다함없는 묘한말씀 모두내어서
오는세상 일체겁이 다할때까지
부처님의 깊은공덕 찬탄합니다(1배)
102. 아름답기 으뜸가는 여러꽃타래
좋은풍류 좋은향수 좋은일산들
이와같은 가장좋은 장엄구로서
시방삼세 부처님께 공양하오며
으뜸가는 좋은의복 좋은향들과
가루향과 꽂는향과 등과촛불을
낱낱이 수미산의 높이로모아
일체여래 빠짐없이 공양하오며
넓고크고 수승하온 이내슬기로
시방삼세 부처님을 깊이믿삽고
보현보살 행원력을 모두기울여
일체제불 빠짐없이 공양합니다(1배)
103. 지난세상 제가지은 모든억압은
무시이래 탐심진심 어리석음이
몸과말과 뜻으로 지었음이라
제가이제 남김없이 참회합니다(1배)
104. 시방세계 여러종류 모든중생과
성문연각 유학무학 여러성현과
일체의 부처님과 모든보살의
지니옵신 온갖공덕 기뻐합니다(1배)
105. 시방세계 계시옵는 세간등불과
가장처음 보리도를 이루신님께
위없는 묘한법문 설하시기를
제가이제 지성다해 권청합니다.(1배)
106. 부처님이 반열반에 들려하시면
찰진겁을 이세상에 계시오면서
일체중생 행복하게 살펴주시길
있는지성 기울여서 권청하옵니다(1배)
107. 부처님을 예찬하고 공양한복덕
오래계셔 법문하심 청하온공덕
기뻐하고 침회하온 온갖선근을
중생들과 보리도에 회향합니다(1배)
108. 원합노니 수승하온 이공덕으로
위없는 진법계에 회향하오며
이치에도 사실에도 막힘이없고
불법이고 세간이고 걸림이없는
삼보님과 삼매인의 공덕바다를
제가이제 남김없이 회향하오니
모든중생 신구의로 지은업장을
잘못보고 트집잡고 비방도하고
아와법을 집착하여 망견을내던
모든업장 남김없이 소멸되어서
생각생각 큰지혜가 법계에퍼져
모든중생 빠짐없이 건져지이다
허공계가 다하고 중생다하고
중생업이 다하고 번뇌다함은
넓고크고 가없어 한량없으니
저희들의 회향도 이뤄지이다(1배)
「나무대행보현보살」(3번)
懺悔偈
참회게
원멸 사생육도 법계유정 다겁생래제업장 아금참회계수례
願滅 四生六道 法界有情 多劫生來諸業障 我今懺悔稽首禮
원제죄장실소제 세세상행보살도
願諸罪障悉消除 世世常行菩薩道
공덕게(功德揭)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원하건데 이와같은 모든공덕
願以此功德 普及於一切 중생들께 회향하니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저희들과 중생들이
我等與衆生 當生極樂國 극락세계 왕생하여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무량수불 친견하고
同見無量壽 皆共成佛道 함께 성불하여지다.
6. 이상혜연선사 발원문
시방삼세(十方三世) 부처님과 팔만사천(八萬四千) 큰 법보(法寶)와 보살성문(菩薩聲聞) 스님네께 지성귀의(至誠歸依) 하옵나니 자비하 신 원력(願力)으로 굽어살펴주옵소서. 저희들이 참된 성품 등지옵고 무명(無明) 속에 뛰어들어 나고 죽 는 물결 따라 빛과 소리 물이 들고 심술궂고 욕심내어 온갖 번뇌 쌓았으며, 보고 듣고 맛봄으로 한량없는 죄를 지어 잘못 된 길 갈 팡질팡 생사고해(生死苦海) 헤매면서 나와 남을 집착(執着)하고, 그 른 길만 찾아다녀 여러 생(生)에 지은 업장(業障) 크고 작은 많은 허물 삼보전에 원력빌어 일심참회(一心懺悔)하옵나니, 바라옵건대 부처님이 이끄시고 보살님네 살피옵서 고통(苦痛)바다 헤어나서 열반(涅槃) 언덕 가사이다. 이 세상에 명(命)과 복(福)은 길이길이 창성(昌盛)하고 오는 세상 불법지혜(佛法智慧) 무럭무럭 자라나서 날적마다 좋은 국토 밝은 스승 만나오며 바른 신심(信心) 굳게 세고 아희로서 출가(出家)하 여 귀와 눈이 총명하고, 말과 뜻이 진실하며 세상 일에 물 안들고 청정범행(淸淨梵行) 닦고 닦아 서리같이 엄한 계율 털끝인들 범하 리까. 점잖은 거동으로 모든 생명 사랑하여 이내 목숨 버리어도 지 성으로 보호하리. 삼재팔난(三災八難) 만나잖고 불법인연(佛法因緣) 구족하며 반야지혜 드러나고 보살마음 견고하여 제불정법(諸佛正法) 잘 배워서 대승진리(大乘眞理) 깨달은 뒤 육바라밀(六波羅密) 행(行)을 닦아 아승지겁(阿僧祗劫) 뛰어넘고 곳곳마다 설법으로 천 겁만겁(千劫萬劫) 의심 끊고 마군중(魔軍衆)을 항복받고 삼보를 잇 사올 제 시방제불(十方諸佛) 섬기는 일 잠깐인들 쉬오리까. 온갖 법문(法問) 다 배워서 모두 통달(通達)하옵거든 복과 지혜 함 께 늘어 무량중생(無量衆生) 제도하며 여섯 가지 신통 얻고 무생법 인(無生法忍) 이룬 뒤에 관음보살 대자비로 시방법계(十方法界) 다 니면서 보현보살 행원(行願)으로 많은 중생 건지올 제 여러 갈래 몸을 나퉈 미묘법문 연설하고 지옥아귀(地獄餓鬼) 나쁜 곳엔 광명 놓고 신통보여 내 모양을 보는 이나 내 이름을 듣는이는 보리(菩提) 마음 모두 내어 윤회고(輪廻苦)를 벗어나되 화탕지옥(火湯地獄) 끓는 물은 감로수(甘露水)로 변해지고 검수도산(劍樹刀山) 날 쌘 칼날 연꽃으로 화(化)하여서 고통받던 저 중생들 극락세계 왕 생하며, 나는 새와 기는 짐승 원수 맺고 빚진 이들 갖은 고통 벗어 나서 좋은 복락누려 지이다. 모진 질병 돌 적에는 약풀되어 치료하고 흉년드는 세상에는 쌀이 되어 구제하되 여러 중생 이익한 일, 한 가진들 빼오리까. 천겁만겁(千劫萬劫) 내려오던 원수거나 친한이나 이 세상 권속들 도 누구누구 할 것없이 얽히었던 애정끊고 삼계고해(三界苦海) 뛰 어나서 시방세계 중생들이 모두 성불하사이다. 허공 끝이 있사온들 이내 소원 다하리까. 유정(有情)들도 무정(無情)들도 일체종지(一切種智) 이루어지이다
7. 사홍서원 四弘誓願
중생무변서원도(가없는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衆生無邊誓願度
번뇌무진서원단(끝없는 번뇌를 다 끊으오리다)
煩惱無盡誓願斷
법문무량서원학(한없는 법문을 다 배우오리다)
法門無量誓願學
불도무상서원성(위없는 불도를 다 이루오리다)
佛道無上誓願成
일체 중생이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만난 인연으로 모든 업장이
소멸되어 모두 함께 구경 성불 하여지이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불기 2547년 9월 19일
-천수다라니 수지독송 수행자 甫剛 김영만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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