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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현(2003-10-12 15:24:40, Hit : 343,) 
   subject
  여직원과 부장



  



 


 
 

    
 직장의 상사인 김부장은
    
  
    
 새로 들어온 여사원이 마음에 들어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하고 꼬셔서 
    
 
    
 천만원 을 주기로 하고 하룻밤을 보낸뒤 
    
 
    
 500 만원이 든 봉투를 건네 주었다 
    
 
    
 
    
 다른 사람 안목도 있고 해서 직접적으로 
    
 
    
 표현은 못하고
    
  
    
 
    
 집 빌려주면 돈을 주겠다고 해서 빌려주었더니 
    
 
    
 왜???? 반밖에 안주는 거예요? 라고 말을 돌렸다 
    
 
    
 
    
 그러자 김부장이 말했다
    
  
    
 첫째는 집이 새집이 아니 었고 
    
 
    
 
    
 두째는 집이 너무 추웠고 
    
 
    
 세째는 집이 너무커서 혼자놀았다...고 
    
 
    
 
    
 그말을 들은 여사원... 
    
 
    
 첫째는 집이 새집이라는 것은 계약상 없었고 
    
 
    
 
    
 두째는 보일러가 있었는데
    
  
    
 사용 방법을 몰라서 가동 시키지 못한것이며 
    
 
    
 
    
 세째는 집이 큰것이 아니라 가구가 너무 초라하고 
    
 
    
 볼품이 없는 것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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