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늘 여러분의 따뜻한 가슴속에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그대의 향기를 여기에 간단히 한 말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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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가해  산과 하늘 따라 마음까지 모두 깨끗해지는 것 같습니다. 모든 일 잠시 접고 한나절만이라도 하늘 보며 산 보며 스님 곁에서 머물렀으면......  [05-27 14:59] 
  지현  능가해 자기를 낮추는 마음 가잠이 어디 그리 쉽겠어요 스스로 우러나와야 하는데 그래야 잘사는 법이 나오는데 누굴 위한 자존인지 빈껍질만 지키고 있으니 한심한 노롯이지 절하는 마음의 근본은 하심이라 나를 낮출 때 진정 높아진다는 사실을..  [05-26 10:19] 
  능가해  장마처럼 비가 내려서 스님 불사가 계속 늦어지겠습니다. 조금 있으면 또 장마가 시작 될 터인데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오늘 스님께서 쓰신 자기를 낮추라는 말을 제가 짝지에게 메일로 보냈네요. 나를 낮추는 것이 진정 내가 높아지는 것이라고요. 제발 그렇게 좀 해주면 좋으련만.....  [05-26 09:38] 
  지현  능가해 휴일은 몸을 쉬어야지 또 자원봉사 가신다고 그래 선행도 쌓아야지 건강이 허락하는데로...  [05-24 19:56] 
  능가해  고귀하고 숭고해 보이기까지 하는 목련 연못에 다정한 잉어가 놀고 있네요. 참 좋아서 한참을 보다 갑니다. 내일은 금샘축제 행사에 자원 봉사 갑니다. 쉬고 싶지만 도움을 요청하니 이 한몸 보시하고 올까 합니다. 스님께선 푹 쉬면서 에너지를 충전해 보세요.    [05-24 09:47] 
  지현  보문행 언제나 오늘이란  말씀은 우리의 심성근원을 이야기 한것입니다. 사람에게는 어제와 오늘이 있으나 우리의 근본 마음은 언제나 영원한오늘에 있는것입니다. 희와 비를 떠난 자리이기 때문입니다.그러기에 언제나 새롭습니다  괴로울때는 고통없는 본래의 마음을 생각하세요  [05-23 18:46] 
  문선희  어제는 가 버리고 오늘 또 시작하는 마음을 내려고 하여도 어제 아픔들이 우리 가슴에 상처로 남아 있으니 잊지는 못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스님 말씀처럼 오늘은 새로운 하루가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05-23 06:10] 
  지현  봄이 서서히 물러날 준비를 합나봅니다 이제 움직이면 땀이 흐르고 여름이 가까이 왔음을 이야기합니다. 좋은계절에 먼거리도 아닌데 바라 볼수없는 것은 안타카움이군요.  [05-22 11:52] 
  능가해  법당이 서서히 웅장한 면모를 드러낸다고 하니 도움이 되지 못한 저도 마음이 너무 기쁘고 완공된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어렵고 힘드신 만큼 더 소중하고 저희들에겐 지친 몸과 마음 쉴 수 있는 부처님의 궁전이 되리라 봅니다. 오늘도 힘 내시고 건강도 한번씩 체크해 보세요.  [05-22 09:00] 
  지현  능가해 몸은 좀 나아지셨는지요?  여기에 흔적을 남겨주니 고맙군 인간세상의 실태를 보는 것이지요 아마술잔값이나 생겼다고 좋아했겠지요  [05-20 11:40] 
  능가해  어떻게 그런 무지한 일을 할 수 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속세에서 하는 말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스님 힘 내세요.  [05-20 10:21] 
  지현  힘들어도 견딜 수 있었는데  어처구니 없는일을 당하고보니 몸이 아파옵니다 쉬어야 하는데 쉴수가 없어서 ...편하게 생각할래요  [05-20 08:54] 
  문선희  스님!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어떻게 절에 있는 것을 다 훔쳐간대요 문짝을 훔쳐가 앞으로 그 사람의 앞길이 막힐 텐데요  [05-20 07:25] 
  문선희  사람들이 자기 잘못부터 알기나 하면 좋지요. 잘못을 인정하면서 알량한 자존심을 내세우는 경우도 있으니 말입니다. 오늘도 바쁘신 하루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건강하세요.  [05-19 09:27] 
  지현  만나서 반가어요  욕심이 있어서 언제나 괴로운 것입니다. 마음을 비우면 즐거움이 옵니다  비운만큼 행복해집니다  [05-19 04:52] 
  손님  이곳 글 읽고.. 눈물이 나네요.. 욕심에서 벗어날 수 있는건지요.. 저는 아직 너무 어린데 욕심으로 하루하루가 힘든네요.. 어떤것이 행복인지..  [05-19 03:15] 
  지현  능가해 몸살이 날 정도로 무리하지 말고  쉬엄쉬엄하세요 몸 아픈것 만큼 서러운것도 없어요 며칠 소식없어 바쁜가했는데 몸살했군요 이젠 건강도 챙긴 나이가 된것 같아요 시집살이하는 사람이  건강해야지 몸까지 아프면 어쩌나 지금이 나처럼 쉴쉬도 없으니 에고    [05-18 19:40] 
  능가해  오늘은 불사를 쉬면서 49제를 집도하신다지요.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그러나 그 가족들은 편안해 지겠습니다. 저도 4일쯤 온몸 아니 아픈 곳 없이 힘하게 몸살을 했네요. 오늘 아침은 조금 움직일만 하여 스님의 말씀 일고 새겨봅니다. 건강하세요.  [05-18 09:30] 
  지현  선희씨 아침일찍 다녀 가셨군요 어리석은 줄 알면 이미 범부가 아니리란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노력하면서 살아가야하겠지요? 편한 주말 되세요  [05-18 09:06] 
  문선희  조건으로부터 벗어난 해탈이 곧 행복이라는 말씀이 깊이 와 닿습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범부가 어찌 마음을 비운다지요 하루밤만 자고나면 욕심은 자꾸자꾸 쌓여만 가는데요. 벗으나고 싶어요  [05-1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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